안녕하세요? 아웅셋입니다. *_*
오늘 도착한 아쿠아릭스의 모리한 그린티를 바로 시음해보았습니다.
아쿠아릭스:: http://www.aqualix.co.kr/
아쿠아릭스는 일본 디저트를 판매하구있구요.
주로 차, 과자 등 퀄리티 있는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!
모린티는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.
저는 간단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틱제품을 체험해봤어요.
용량 15g, 10개입 / 가격 24,800원 ( 아쿠아릭스 쇼핑몰에서 15,800원에 살 수 있어요.)
모리한 그린티는 일본에서도 최고의 녹차산지인 우지지방에서 생산한 녹차로만 만들었다고해요!
※ 참고로 일본의 유명한 녹차횟는 거의 다 우지지방에 있는 교토라고합니다.
그 중에서 모리한 그린티는
177년 전통을 자랑하는 공영제차주식회사에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.
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인만큼 믿고 마실 수 있겠죠? ㅎㅎ
수많은 녹차생산 기업 중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
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로
우리나라에서는 백화점 중 유일하게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!!
(물론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만날 수 있찌만요 ㅋㅋㅋ)
최고급 녹차가루와 저당도 그라뉴당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녹차라떼 파우더!!
음용방법은 기본적으로 그린티 15g을 넣고 우유 100ml정도를 부어 잘 저어 드시면 되는데요.
그밖에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
그린티 스틱을 활용하셔도 된답니다! ^^
따뜻한 녹차라떼, 아이스 녹차라떼 모두 OK
유통기한이 2015년 4월 19일까지인데요. 개인적으로 조금 짧아서 아쉬웠어요.
단상자를 옆으로 눕히고 오픈해서 사용하시면 되요~
헛둘셋넷 열개 맞네요 ㅋㅋㅋ
설탕이 안에 들어있어서 따로 설탕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서 편리해요!
OPEN 이라고 써있는 곳을 잡고 쭉 찢으면 잘 잘려요~는 훼이크고 ㅋㅋㅋ
맥*커피스틱처럼 잘리는 선이 있는게 아니에요.
그냥 가위로 오려요 ㅋㅋㅋ
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차 한잔이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주잖아요?
그래서 저는 뜨거운물을 붓고 따뜻한 그린티를 만들어 먹어봤어요.
집에 우유가 없고, 또 우유는 데피는게 일이라
그냥 따뜻한 물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.
확대해보면 하얀 작은 알갱이가 있는데
요게 설탕이에요~
물을 100도까지 끓여 100ml 정도 붓습니다.
진한 녹색이고 녹차향이 짙더라구요.
티스푼으로 휙휙 저어 마십니다!
생각보다 되게 달달하고, 한 번 저으면 내용물이 잘 가라앉지 않아 마시기 편하더라구요.
여름에 우유랑 얼음을 활용해서 아이스 녹차라떼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!
또 얼음을 갈아서 녹차프라프치노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네요.
달고 끝맛을 약간 쓴 모리한 그린티!
깊어가는 겨울밤 외로움을 달래줄 차 한잔이였습니다.
* 본 리뷰는 아쿠아릭스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. *